사돈네 안방처럼 감히 넘겨다보지 못할 만큼 어렵고 조심스러운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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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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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은 국도 불고 먹는다

(2) 말로 온 공을 갚는다

(3)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4) 언 소반 받들듯

(5) 언청이 굴회 굴리듯

뜨거운 국에 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식은 국도 불면서 먹는다는 뜻으로, 한 번 놀란 후에는 조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조심 관련 속담 1번째

말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조심 관련 속담 2번째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다시 옮기는 일이 없어 새어 나가지 아니하지만 처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서 가려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심 관련 속담 3번째

조심하여 삼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심 관련 속담 4번째

언청이가 굴회를 입 안에 넣고는 빠져나올까 하여 조심스럽게 입 안에서 굴리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매우 조심스럽게 다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조심 관련 속담 5번째

사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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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2) 사돈네 제사에 가서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3) 옹지기는 사돈네 밥상이다

(4) 사돈네 논 산대

(5) 사돈네 쉰 떡 보듯

사돈네 가을 닭이 아무리 살지고 좋아도 제게는 소용이 없으니 보기만 좋지 도무지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네 관련 속담 1번째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네 관련 속담 2번째

받아먹기에 옹색한 것은 사돈집의 밥상이라는 뜻으로, 사돈집에서는 몹시 조심스럽고 거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네 관련 속담 3번째

사돈네가 논을 사거나 말거나 신경 쓰며 관계할 것이 못 된다는 데서,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에 나서서 참견함을 핀잔하는 말.

사돈네 관련 속담 4번째

사돈네 집에 있는 쉬어서 먹지 못할 떡을 쳐다보듯 한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아무런 관심도 없이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네 관련 속담 5번째

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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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2) 나 부를 노래를 사돈집에서 부른다

(3)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4) 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

(5) 사돈네 제사에 가서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1번째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2번째

사돈네 가을 닭이 아무리 살지고 좋아도 제게는 소용이 없으니 보기만 좋지 도무지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3번째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4번째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 관련 속담 5번째

사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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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부를 노래를 사돈집에서 부른다

(2)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3)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4) 사돈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

(5) 옹지기는 사돈네 밥상이다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이 지나치게 야무지고 실속 차리기에 급급하여서 사돈집 가을마당의 씨암탉 넘보듯이 예사로 남을 괴롭힌다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2번째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3번째

사돈집 사이에는 말이 나돌기 쉽고 뒷간은 고약한 냄새가 나므로 둘 다 멀리 있을수록 좋음을 이르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4번째

받아먹기에 옹색한 것은 사돈집의 밥상이라는 뜻으로, 사돈집에서는 몹시 조심스럽고 거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돈집 관련 속담 5번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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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소한에 소 대가리가 얼어 터진다

(2) 시앗 죽은 눈물만큼

(3)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4) 얼음 우에 나막신 신고 다니기

(5)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살아 있는 소의 대가리가 얼어서 터질 만큼 소한과 대한의 추위가 몹시 지독하다는 말.

만큼 관련 속담 1번째

시앗이 죽었을 때에 본처가 흘리는 눈물만큼이라는 뜻으로, 양이 몹시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큼 관련 속담 2번째

남풍이 불기 시작하면 모든 곡식은 놀랄 만큼 무럭무럭 빨리 자란다는 말.

만큼 관련 속담 3번째

어느 순간에 무슨 변을 당할지 모를 만큼 아주 조심스럽고 위태로운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큼 관련 속담 4번째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만큼 관련 속담 5번째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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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2) 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3) 사돈네 안방 같다

(4)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5) 봉당을 빌려주니 안방까지 달란다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안방 관련 속담 1번째

행랑을 빌려 쓴다는 구실로 시작해서 방에까지 들어간다는 뜻으로, 염치없이 처음에 한 약속을 어기고 야금야금 침범해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안방 관련 속담 2번째

사돈네 안방처럼 감히 넘겨다보지 못할 만큼 어렵고 조심스러운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안방 관련 속담 3번째

양편의 말이 모두 일리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가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안방 관련 속담 4번째

매우 염치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안방 관련 속담 5번째